
오랜만에 인사드리는 회오리감자입니다. 최근 결혼준비로 이래저래 바빴기 때문에 글이 뜸했습니다.. 여러가지 이유로 오늘은 결혼준비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그중에서도 웨딩밴드 예물 준비를 하게 되면서 청담동에 있는 민준주얼리에 방문하게 된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. 저와 예비신부는 사실 예물, 예단을 전혀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요. 예비신부님이 그래도 결혼반지 정도는 해두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셔서... (따..따르겠습니다...) 하지만 저도 나름대로 강경하게 예물 같은거에 돈 낭비 하지 말자는 의견이었기 때문에..예비신부님께서도 한발 물러서서 그럼 같이 가서 디자인 보고 견적이라도 받아보자고 하셨습니다(천사같은 우리 예신님.. 아니 여신님...) 그런 연유로 예신님께서 백방으로 수소문하신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