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악터널 쌈지공원 다녀왔습니다. 사실 작년부터 계속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 못 갔던 곳이기도 하고,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화사가 방문하면서 더 이슈가 되기도 했었던 곳입니다. 일마전 이웃 블로거이신 흙수저님께서 다녀오신걸 보고 나도 더 이상 늦출 순 없다!! ㅋㅋㅋ 하는 생각이 들어서, 친한 친구들을 꼬셔서 바로 다녀왔습니다! 금요일 밤 11시에 출발해서 화악터널 앞에 도착하니까 새벽 1시정도 되었습니다. 늦은 시간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계시더라구요? 화악터널 앞입니다. 화악터널 바로 앞에서 우측으로 빠지면, 이렇게 화악터널 쌈지공원 주차장이 있고 차는 한 7-8대? 정도 주차가능합니다. 주차장 밑에는 이렇게 별구경하기 좋으라고 전망대(?)와 팔각정, 데크와 공원이 있습니다. 저희가 갔을때 새벽..